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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
  • S&TC,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기획부 장관 일행 방문
작성일
2012-12-01
조회수
2,165


▣ 1일 S&TC 창원 본사 방문, 산업설비 투자 및 경제협력 등 논의
  - S&T 최평규 회장, 압둘 라티프 알 오트만 사우디 투자청장 등 참석
  - 단계적이고 지속적 투자, 공장부지 확보를 비롯한 사우디 현지 지원 등 협의

 

 

S&TC(100840)는 1일 무하마드 알 자세르(Muhammad Al-Jasser)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기획부 장관을 비롯한 압둘 라티프 알 오트만(Abdul Latif Al-Othman) 투자청장, 아흐메드 알 바락(Ahmad Al-Barrak) 주한 사우디 대사 등 산업시찰단 일행이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.

 

사우디 장관 일행은 이날 방문에서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산업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고, 석유화학 플랜트 및 발전설비 생산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.

 

특히,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된 S&T그룹의 현지 법인인 S&T GULF 생산설비 건설을 위해 ▲S&TC는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추진 ▲사우디아라비아 투자청은 공장부지 확보를 비롯한 현지 지원 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.

 

이에 따라 S&TC의 시장 현지화를 통한 중동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이 본격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. S&TC는 지난 1월 국내 플랜트설비 기업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담맘(Dammam) 시에 공랭식열교환기를 비롯해 배열회수보일러, 복수기, 공랭식 증기응축기, 다관형 열교환기(Shell & Tube Heat Exchanger), 압력용기(Vessel), 반응기(Reactor) 등 발전설비 생산을 위한 현지 법인인 S&T GULF를 설립했다.

 

오장환 S&TC 대표이사는 “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을 통해 중동시장에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” 며 “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화학 플랜트와 발전설비 기술 향상 및 고용 창출 등에도 기여해 상호 윈-윈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

 

한편 아흐메드 알 바락 주한 사우디 대사는 지난 10월 S&TC를 비롯한 S&T중공업, S&T모티브 등 주요 계열사를 방문해 S&T GULF의 중동시장 진출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.